2014. 8. 8. 19:47
서로 함께 다같이/볼만한 것
꽃보다청춘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그전 꽃보다 할배도 재밌게 봤으니까.
나피디 이우정작가 콤비를 믿으니까.
이유를 따져보면 여러가지이다.
어느 한곳 아름답지 못한 외모.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닌..
그러나 뮤지션으로서는 최고인 윤상 이적 유희열
꽃보다청춘 제작진 나피디와 이우정작가는 필히 천재임에 분명하다.
어찌 이런 조합을 이룰 수가 있단 말인가
유희열이 쪼리를 신고 칠레로 출국하고
상남자의 모습들을 보이고
윤상의 귀족스러움? 소심함?
이적의 막내이미지
이미지 창출하는데도 꽃보다남자 제작진을 따라갈 자 없는 듯.
꽃보다청춘 마지막 즈음 이적의 말들.
나의 배려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그것 자체가 생색인 것 같다는.
역시 이적이다 싶었다.
오늘 꽃보다청춘은 나에게 또 어떤 메세지를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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