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꽃보다 청춘 2화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번 화의 코드는 감동과 자유
학창시절 윤상의 곡은 모두 섭렵했는데
그때 들었던 곡을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멋진 작곡가 윤상이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창작의 고통으로 힘들었다니.
물론 가능한 이야기, 이해되는 이야기이다.
꽃보다 청춘 2화에서 나온 이적의 눈물은,,
동병상련, 미안함. 뭐 이런 것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꽃보다청춘 2화 페루 리마에서 이카로 가는 도중 나온 사막의 오아시스.
그닥 깨끗치 않아 보이는 오아시스이지만 사막에 있어서 더 소중한 법.
윤상, 유희열, 이적은 여기서 너무 행복해 한다.
표정에 전혀 꾸밈이 없다.
진짜 자유로움.
멋지다!
꽃보다 청춘2화에 나오는 사막, 오아시스, 바다,
나는 남미를 색안경을 끼고 치안이 불안한,, 가서는 안되는 여행지라 생각했건만
너무 자유롭고 아름다웠다.
꽃보다청춘 3화를 어찌 기다릴까.
너무 멋지다. 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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